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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MBC] 안동의료원, 2년 3개월 만에 정상 진료 2022-06-24 08:56:50  
  이름 : 안동의료원      조회 :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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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 안동의료원, 2년 3개월 만에 정상 진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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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북 북부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안동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돼,

지난 1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안동의료원은 지난 23개월 동안

코로나 환자 4천여 명,

생활치료센터 34백여 명을 진료했습니다.

 

김서현 기자

◀END▶

◀VCR▶

 

지난 2년간 코로나 전담 병동으로 쓰였던

안동의료원 3층 병동.

 

무더운 여름에도 3kg의 방호복을 입고

땀을 쏟았던 의료진들은,

이제 방호복을 벗고 한결 가벼운 움직임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위한 음압기는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일반 입원환자들이 자유롭게 병동을

다닙니다.

 

정부가 일반의료체계 전환 방침을 밝히면서,

안동의료원은 지난 10일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지정 해제돼,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202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지 23개월 만,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달려온 840.

 

코로나 사태 초기, 경북 북부 지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였던 의료진들은 이제야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INT▶임보빈 간호사

"긴 시간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방호복에

쌓여서 환자 분들을 봐오다가 이제는 음압기도

방호복도 없이 이제 직접으로 대면할 수 있고

하니까 좀 더 (좋습니다.)"

 

◀INT▶권미영 간호사

"새로 병동 연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석구석

청소도 다 하고 되게 예쁘게 깔끔하게 정리 다

해놨거든요. 그리고 소독도 되게 열심히 했고 저희도 친절하게 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남긴 후유증도

적지 않습니다.

 

의료진 30여 명이 퇴사했습니다.

 

입원 수익 30%, 외래 수익 20%가 감소하는 등

적자가 누적됐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꺼낸

손실보상안은 최대 6개월 치입니다.

 

훈장 같은 코로나 전담병원 역할은

환자들이 기피하는 분위기도 생겨 극복해야 할

과제가 됐습니다.

 

◀INT▶김호익 안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정상화라는 기준이 애매하지만 그래도 한 4년 정도 기간이 소요된다는 말씀을 합니다.

외래환자는 40% 정도, 입원환자도 60% 정도밖에

안되고 있고, 손실보상금으로 커버한다는 건

한계가 있지 않나.."

 

하지만 코로나 사태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INT▶구태헌 / 안동의료원 진료처장

"취약계층이 갈 데가 없어서 매일 와서 언제

정상 진료가 되냐고 물어보기도 많이 물어봤고

코로나19가 우리한테 뺏어간 것도 많지만

실제로 공공의료에서는 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것도 많습니다."

 

안동의료원은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한

음압격리병동을 새롭게 설치하고,

난임센터를 개소하는 등

그동안 일부 중단됐던 공공병원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서현입니다.(영상취재 차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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