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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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c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주력하는 안동의료원(뉴스저널 인터뷰 07년 8월호) 2007-07-24 17:40:49  
  이름 : 안동의료원      조회 : 4481      
21c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주력하는 안동의료원(뉴스저널 인터뷰 07년 8월호)1

평소 의료원을 이끌어가는 경영마인드는 무엇인가.
제가 의료원에 왔을 때 상황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하면 된다. 일은 사람이 한다’라는 생각으로 일하다 보니 점진적으로 나아졌습니다. 평소 제가 생각하는 경영마인드를 압축하면 세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내부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여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여기는 노사분쟁이 없습니다. 안동사람들의 참는 인내심, 양반스러운 모습, 이런것들이 어울려서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북북부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의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직원들에게 프라이드를 가져라’ ‘안동의료원에 있는 자체를 스스로 높이 여기라’라고 강조하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와서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보기에는 직원들이 불만 없이 열심히 일해주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경영목표로 북부지역 50만 지역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육성하는 것입니다.
한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날 수 있지만 모든사람의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며 목표입니다.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은.
병원경쟁력의 3대 요인은 의료진, 의료장비, 서비스입니다.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MRI(자기공명 영상촬영 장치)는 물론 매년 최신 의료기기 도입과 우수 의료진 보강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의료시설로는 2005년까지 1차 리노베이션을 마쳤고, 이어 2007년 후반기부터 2차 리노베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고객편의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서비스입니다.
작년 복지부 산하 40개 지역거점공공병원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경북북부지역의 급속한 노령화에 대처하기 위해 200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160병상 규모의 특성화된 노인전문요양병동을 신축 중에 있습니다. 향후 이 노인전문요양병동의 신축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요구와 의료복지 향상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서비스 교육, 부서별 맞춤식 교육 등으로 서비스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최고의 경쟁력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거점의 병원으로 고객(환자)만족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비전은 『고객의 가치실현으로 신뢰받고 발전하는 최고의 의료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경영의 최고 목표가 고객만족이면 이로 인해 고객의 사랑을 먹고 사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이며, 이를 위해 부서별 맞춤형 코디네이터 중심의 서비스 교육과 전 직원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말로만 친절이 아니라 진정으로 환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눈길을 주며 가족같이 대하다 보니 전국 고객만족도조사에서 1위를 했고, 환자들도 직원들이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건물은 낡아 외관상의 좋은 이미지가 미흡하지만 직원들의 친절은 외관이 보이지 않을 만큼의 매력을 지녔다보고, 이러한 것이 내적 자긍심이 강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안동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료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안동의료원에서는 주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간호사업, 무료간병사업 등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의료 사업 추진과 여성부와 경찰청과 저희 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여성·학교 폭력 피해자를 전담하는 경북 ONE STOP 지원센터를 지난해 2월부터 우리병원에 개설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공공프로그램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평가 지역거점병원 고객만족도 1위와 공공보건의료사업평가에도 경상권 우수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열렸던 전국 지방의료원 한마음 대축제가 의료원 역사 최초로 안동의료원 주체로 열린 것으로 아는데 어떤 행사였는지.
 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발전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위상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크게 공식행사, 명랑경기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되며, ‘하나된 의료원 더 높게 더 힘차게’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공의료인 선서를 시작으로 800m 계주, OX퀴즈, 단체줄넘기, 화합의 축구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져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향후 의료원 개선점은.
의료부문의 사회적 양극화와 소득별, 계층별 격차가 점차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해야 할 분야가 많은데 특히 지역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의료시설을 개선할 것입니다. 공공병원의 시설도 민간과 견주어서 손색이 없도록 할 것이며, 이런 노력의 결과 더욱 사랑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비전은.
 2007년 현재 평균 병상가동율이 약 110%를 넘고 있습니다. 병상부족으로 인해 지역민의 다양한 의료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데 이를 위해 2008년 완공을 목표로 160병상의 노인전문요양병동 공사를 오는 7월중에 착공합니다. 이렇게 되면 급성기와 노인성 만성질환에 대한 진료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어 효과적인 진료체계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또한 2010년 이후부터는 360병상 규모를 갖춘 북부지역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1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시설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낡은 시설로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도 없고 또 고객들이 찾지도 않을 것입니다. 안동의료원을 임기동안 민간병원과 경쟁해도 손색없는 병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Pride of AMC’는 2010년 이후 안동의료의 새로운 가치입니다.
 
안동의료원 직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공공병원으로서의 안동의료원이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수익성을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병원경영 혁신을 통한 수익 창출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간다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안동의료원,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안동의료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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